디지털대성 “배당은 연말 아닌 내년 3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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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16 오후 6:52:43

    수정 2025-12-16 오후 6:52:4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068930)이 배당기준일을 변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한 데 따른 재공시다.

(사진=디지털대성)
디지털대성의 배당기준일은 기존 매해 결산기말(12월 31일)이었으나 앞으로는 결산기말에서 이사회에서 정한 날로 변경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며 “올해 결산기말(12월 31일)에 회사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이사회 결의 및 공시 예정인 결산 배당기준일에 당사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 배당이 지급되지 않으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국내 기업의 배당 절차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기 위해 주주총회 이후 배당기준일을 설정하도록 상장사들에 제도 개선을 독려해 왔다. 배당금이 확정된 이후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연말이 아닌 내년 3월 말로 예상되는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며 “배당금 등 세부 사항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대성은 변경된 정관에 따라 2025년 결산 배당기준일을 이사회에서 결정해 배당기준일 2주 전까지 공시할 예정이다. 배당기준일과 별개로 정기주주총회의 의결권 기준일은 매 결산기말(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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