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가졌다”면서 “끄엉 주석께서는 저의 대통령 취임에 대한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고, 저와 끄엉 주석은 1992년 수교 이후 정무, 경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협력을 발전시켜 온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은 우리의 3대 교역국으로 우리 기업 약 1만 개가 진출해 있다”면서 “매년 우리 국민 450만 여명이 방문하는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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