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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달 23일 소집하는 정기국회 개회 초반에 중의원(하원)을 해산할 수 있다는 관측이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정권의 정책 집행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방위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일본 증시를 주도한 ‘다카이치 트레이드’가 다시 재개됐다는 평가다.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가장 강력한 권한으로 통상 총리가 권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단행한다. 다카이치 내각은 국가안보 강화 정책, 물가 대응 전략 등 주요 정책을 본격 추진하려면 안정적인 의회 다수가 필요한데 다카이치 총리가 속한 자민당은 중의원과 참의원(상원) 모두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이코스모 증권의 시마다 가즈아키 수석 전략가는 “차익 실현 매도도 예상했던 만큼 나오지 않았다. 다카이치 트레이드의 제2막이 시작된 것처럼 보인다”며 “시장의 매수 의욕이 강하다”고 짚었다. 다카이치 내각이 방위력 강화를 내건 만큼 방위 관련 종목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가와사키중공업(8.49%), IHI(5.75%), 미쓰비시중공업(4.9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서는 재정 확대에 따른 재정 건정성 악화 우려로 엔화 가치가 1달러당 158엔대까지 하락했다. 엔화 가치 하락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개선 기대로 토요타 자동차가 7% 넘게 오르는 등 수출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확장적 재정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2.140%까지 상승해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여파로 미즈호 파이낸셜그룹(5.39%),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5.30%) 등 은행주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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