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 개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ICT센터 “中원자력산업 전시회서 공개”
“방사선 누출, 스마트폰·안경으로 확인”
  • 등록 2026-04-21 오후 4:41:26

    수정 2026-04-21 오후 4:41:26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균관대가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 중국에서 열리는 원자력 산업 전시회에서 이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방사선 구역으로 들어가기 전 사전 누출 여부를 휴대폰으로 확인하는 모습(사진=성균관대 제공)
해당 기술은 성균관대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ICT센터)가 개발한 것으로 육안으로는 식별 불가능한 방사선을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방사선은 색깔·냄새가 없어 우리 눈으로는 그 위험을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ICT센터가 개발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안경으로 방사선을 확인할 수 있다.

성균관대는 “방사선 누출 위치·강도·범위를 게임 속 화면처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간 예방이 어려웠던 방사선 피폭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 ICT센터는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을 오는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6 중국 원자력 산업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ICT센터는 이밖에도 △지능형 방사선 탐지 로봇 △메타버스 기반 교육용 AR·VR 게임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가속기 등도 해당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채종서 성균관대 ICT센터장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원자력 시장에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을 직접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AR 방사선 시각화 시스템이 국제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수출 성과로 이어져 대한민국 원자력 안전 기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파격 뒤태에 드러난 문신
  • 北 '나이키 사랑'
  • "집중"
  • 女神들의 전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