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 이어 경남 사천시 우주청 본청에서 열렸다. LG는 이번 간담회에서 우주산업 진출을 위한 기술 검증 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LG의 연구개발(R&D) 허브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통신모듈·카메라·배터리를 비롯해 가전·디스플레이·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미래 사업 모델을 탐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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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또 자체적인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발사를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는 위성 탑재 기술 검증을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2028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에는 큐브위성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했으나, 향후 자체 큐브위성을 발사해 우주산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큐브위성은 10×10×10㎝를 기본 규격으로 하는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지구 관측,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된다. 우주청은 누리호 4차와 5차 발사에 탑재될 큐브위성을 산업체,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선정한 바 있다.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는 총 12기의 큐브위성이 함께 발사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수헌 대표는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며, LG도 이번 발사를 통해 다양한 부품을 검증하겠다”고 했다. 이어 “LG는 미래 시장에서 이길수 있는 ‘위닝 테크’(Winning Tech·이기는 기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데, 우주산업은 미래 준비 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우주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서 국가 우주산업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는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2023년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개발 기업 ‘무인탐사연구소’를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왔다. LG는 올해 1월 각 계열사의 기술 경영진이 모인 LG기술협의회에서 우주산업의 미래와 기회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LG와 협업 중인 조남석 무인탐사연구소 대표가 참석해 LG 각 계열사와 협력 가능한 다양한 시장기회를 논의했다. 정밀 과학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로버가 현장 상황을 기록해 전송하는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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