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LSEG리퍼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한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2억12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되었다.
이는 직전월 136억5000만 달러 순유입이후 가장 적은 규모의 주간단위 순유출이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대형주와 중형주에 가가각 26억5000만 달러와 13억50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소형주에서는 1억 달러 순유출에 그쳤다.
같은기간 매국 채권형 펀드에서는 8주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으며 이번주 그 규모는 40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머니마켓펀드에서는 151억8000만 달러 순유출을 보이며 직전주 662억4000만 달러 순유입에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