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식형펀드, 순유출 4주래 최저…CPI+미중협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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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3 오후 9:44:05

    수정 2025-06-13 오후 9:44:0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다소 밑돈데다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면서 미국내 주식형펀드로부터의 자금이탈 규모가 4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LSEG리퍼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한주간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2억12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되었다.

이는 직전월 136억5000만 달러 순유입이후 가장 적은 규모의 주간단위 순유출이다.

업종별 펀드로보면 총 15억3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4주만에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통신서비스와 금융에 각각 5억2900만 달러와 3억9900만 달러가, 산업섹터에는 총 3억8800만 달러의 자금이 집중 되었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대형주와 중형주에 가가각 26억5000만 달러와 13억50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소형주에서는 1억 달러 순유출에 그쳤다.

같은기간 매국 채권형 펀드에서는 8주 연속 순유입이 이어졌으며 이번주 그 규모는 40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 머니마켓펀드에서는 151억8000만 달러 순유출을 보이며 직전주 662억4000만 달러 순유입에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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