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진정되면서 이날 금 가격은 2.6% 상승, 온스당 43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금 가격은 20% 하락한 바 있다.
종목별로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키옥시아, TSMC 등 인공지능(AI) 관련주와 타이세이, 치요다 등 중동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사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란 전쟁 종식에 항공 여행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에 일본항공 등 항공사 주가도 강세였다. 지난 12일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술주가 상승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 이어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하면서 원유 수입 의존도가 큰 아시아 수출국을 중심으로 증시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 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금리선물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약 60%로 반영했다. 지난 12일의 80%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미 연준은 오는 16~17일, 영란은행은 18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다.
사사키 가즈히로 일본 필립증권 리서치 책임자는 “투자자들은 이번 발표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염려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위험 선호 심리에 따른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유가 하락까지 겹치면서 시장은 이미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토]쿠팡물류센터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900241t.jpg)
![[포토]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모인 여야 원내대표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310t.jpg)
![[포토]제헌절 연휴 시작, 꽉 막힌 고속도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75t.jpg)
![[포토]심우정 전 검찰총장, '묵묵부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62t.jpg)
![[포토]위원들과 인사하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460t.jpg)
![[포토]홍재경 아나운서,질문지를 살펴봐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306t.jpg)
![[포토]'입틀막법 폐지 촉구 및 국민특검 동의 서명 전달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171t.jpg)
![[포토] '서울테크서밋 포럼' 축사하는 연세대 총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8t.jpg)
![[포토]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을 위해 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5t.jpg)
![[포토]롯데리아, '톡쏘는 맛-매콤한 맛' 새우버거 즐겨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0841t.jpg)


![7000 깨진 코스피…美 알파벳 실적에 쏠리는 눈[주간증시전망]](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900296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