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원티드랩(376980)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96억5578만원, 영업이익 5억3508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97억2246만원) 대비 0.7%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5억7508만원) 대비 7.0% 줄었다.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채용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효율을 개선했다. 지난달 출시한 ‘채용 에이전트’는 자연어 기반 탐색으로 후보 발굴 시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신사업으로는 AI 에이전트 빌더 ‘원티드 LaaS(서비스형 대형언어모델)’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원티드 LaaS는 기업이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AI 에이전트 개발 소요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해준다.
또 원티드랩은 기업의 AX 전 과정을 실행 단위까지 지원하는 통합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 교육, 전문 인력 매칭,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솔루션을 단일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AX를 보다 빠르게 적용·확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AX 시대를 맞아 기업의 관련 인재 확보, 구성원 교육, 내부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채용사업과 AX 신사업의 비중을 일대일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