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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은 심재국 이사장(평창군수), 남진삼 군의장, 김금숙 교육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 강선구 2018평창기념재단 사무처장, 곽영승 대외협력처장 등 지역 기관장, 군의원, 관계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비전·현황 설명, 이사장 인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향후 국제행사 유치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창군의 관광·문화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정림 재단 사무처장은 “평창의 관광과 문화, 축제에 관한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 지역 관광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