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동행봉사단은 지난달 8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식사 마련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뒷정리를 도왔다. 같은 달 29일에는 대구 복구 동변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았다.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이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iM금융그룹은 계열사와 함께 산불지역 피해주민을 위해 후원금 3억원과 물품을 기탁했다. 금융지원에도 적극적이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별 우대금리, 대출 분할상환과 원금유예 등을 통해 이재민의 부담을 덜어준다.
iM금융그룹은 지역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 iM단디지역아동센터와 금융 특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린이합창단, 문화프로그램 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 신보에 30억원을 특별출연해 최대 450억원 금융지원을 하고 경상북도 버팀금융 이차보전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연계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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