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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회담은 애초 중재자 역할을 해온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3일 이란의 요청에 따라 오만으로 장소를 바꿨다.
올해 초 이란 전역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를 이란 정부가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3000명 이상 숨지자 미국은 군사 개입을 시사해왔다. 미 정부는 이란 주변에 항모전단 등 군 자산을 배치하며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폐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중동 내 무장 단체에 대한 무기 제공과 자금 지원 중단 등을 압박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카타르·이집트·튀르키예가 이날 고위급 회담에 앞서 이란이 3년간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고, 3년의 유예기간이 끝나면 우라늄 농축도를 1.5% 미만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제시했다.
미국은 이날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이란 내 자국 시민들에 이란을 떠나라고 경고했다. 이란 주재 가상 미국대사관은 이날 새벽 자국 시민들을 상대로 미국 정부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출국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하는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회담에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향후 수 주안에 미·이란과 군사적 충돌이 벌어질 우려가 제기된다. 라피단 에너지 그룹의 밥 맥낼리 대표는 베네수엘라식 해상 봉쇄, 제한적·선별적 타격, 대규모 군사 충돌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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