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부여 농·특산물, 경기 광주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광주시·부여군, 농·특산물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03-27 오후 9:14:20

    수정 2025-03-27 오후 9:14:20

[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 광주시와 충남 부여군이 농·특산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손 잡았다.

경기 광주시와 충남 부여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부여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판매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며 부여군은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납품하기 위해 힘쓸 전망이다. 앞으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신선한 부여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양 지역은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에 부여군 농·특산물을 진열, 판매하기 위해 수 차례 사전 협의와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2024년 7월 정식 개장 후 출하 농가 418명, 가공업체 및 제휴푸드 74개 업체가 참여해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200여 개의 품목이 진열, 판매 중이며 누적 매출액 18억원, 누적 방문자 8만명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매결연도시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이용 활성화 협약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특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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