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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 새벽 완주군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이 출산한 태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자택에서 비닐 봉지 안에서 숨져 있는 아기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숨져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당시 자택에 함께 있던 가족들은 “A씨의 출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태아의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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