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최대주주인 최 회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 가운데 165만3924주를 매도하는 내용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거래계획보고서를 2일 공시했다. 실제 거래는 공시 한 달 뒤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은 최 회장이 재산분할 소송과 관련한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분 매각 규모는 파기환송심에서 인정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앞서 서울고법은 지난 7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한꺼번에 매도하지 않고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5440억원은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4000억원은 증권사를 상대로 주가수익스왑(PRS) 방식으로 거래한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최 회장이 보유한 SK㈜ 보통주는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어든다. 지분율은 17.8%에서 15.5%로 낮아진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도 25.2%에서 22.9%로 변동한다.
SK㈜는 이번 거래가 회사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도 지분 매각 과정에서 시장과 주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주주로서 책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거래 구조와 규모를 검토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책임경영과 SK㈜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SK㈜ 역시 기존 성장 전략과 투자 계획,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_[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201301.jpg)



![[포토]SK하이닉스 부스 방문한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400730t.jpg)
![[포토]삼성 폴더블폰 주요부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85t.jpg)
![[포토] 가을비 내리는 광화문네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97t.jpg)
![[포토] 국정감사받는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200531t.jpg)
![[포토] 이대한, 캐디와 하이파이브하며 다음 홀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596t.jpg)
![[포토]논술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63t.jpg)
![[포토]안지현,선두 향한 밝은 손인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352t.jpg)
![[포토]유현조,볼 집중하는 백스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757t.jpg)
![[포토] 브랜든 캐왈라마니, 호쾌한 샷으로 역전 우승에 도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432t.jpg)
![[포토]이예원,버디 향한 임팩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69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