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에버코어ISI는 러셀 2000 지수 내에서 수익성과 투자심리 모두에서 상위권에 오른 종목으로 브링커 인터내셔널(EAT), 내셔널 베버리지(FIZZ), 코헨 앤 스티어스(CNS), 컴볼트 시스템즈(CVLT), 에노바 인터내셔널(ENVA), 칼메인 푸즈(CALM)를 꼽았다.
특히 미국 최대의 계란 생산업체인 칼메인은 조류 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올 초 급등했던 계란 가격이 안정되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상태다. 에버코어ISI는 매출과 수익 추정치가 상승했음에도 칼메인의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0배 수준으로,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