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통영에코파워, 회사채 수요예측에 1510억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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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억원 모집에 1510억원 주문
오버금리 기록…조달비용 부담↑
  • 등록 2026-03-06 오후 6:07:01

    수정 2026-03-06 오후 6:07:01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통영에코파워가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2년물의 경우 오버금리(민평금리 대비 높은 금리)에서 가산금리가 책정되면서 조달비용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통영에코파워 LNG 발전소. (사진=통영에코파워)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통영에코파워는 이날 총 78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51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증액 발행은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랜치(만기) 별로 살펴보면 2년물 300억원 모집에 300억원의 주문이 들어?고, 3년물 480억원 모집에 121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3년물은 목표액의 2배 가량 수요를 확인했지만 2년물은 간신히 목표액을 채운 셈이다.

통영에코파워는 희망 금리밴드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2년물 +30bp, 3년물 파(PAR)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2년물의 경우 두자릿수 오버금리를 기록하며 조달비용 부담이 커졌단 평가가 나온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통영에코파워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회사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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