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정치 지도자들에게 2기 정권 취임 후 첫 연설로 다보스포럼에 나설 것이고 구체적인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취임직 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정책과 다양성,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상태다.
특히 오는 29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올해 첫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는만큼 신정부 출범 직후 쏟아지는 다양한 정책들이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장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