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北김정은 답방 준비, 후속 추진위서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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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10-10 오후 9:12:19

    수정 2018-10-10 오후 9:12:19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2018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핵 폐기와 관련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 준비에 대해 “관계부처간 후속추진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이 확정됐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지’를 묻는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합의 내용에 그렇게 발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 정상은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 결과로 도출한 평양공동선언 제6조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로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고 명시했다.

강 장관은 ‘연말 이내로 답방이 이뤄지면 좋겠다는 시간도 언급됐는데, 정부가 방한 준비에 들어갔는지’를 묻는 원 의원의 이어진 질의에 “아주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들어갔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정상 간의 합의 사안에 대해서는 후속추진위원회에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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