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사이트, 스마트글래스 ‘매버릭 AI’ 공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전투기 HUD 기술 적용
47g 초경량·9시간 연속 사용
다비치안경과 유통 협력
  • 등록 2026-04-22 오후 5:01:05

    수정 2026-04-22 오후 5:01:05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이스라엘 증강현실(AR) 기술 업체 에브리사이트는 차세대 스마트글래스 ‘매버릭 AI’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브리사이트는 글로벌 방산 기업 엘빗 시스템즈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이다. 전투기 헬멧 장착형 디스플레이(HMD)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을 바탕으로 AR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브리사이트는 국내 최대 안경 체인인 ‘다비치안경’과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망과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에브리사이트 '매버릭 AI' (사진=에브리사이트)
매버릭 AI는 47g 수준의 무게를 구현했으며,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확보해 기존 스마트글래스의 고질적 한계였던 착용성과 실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안경이나 렌즈가 필수적인 소비자를 위해 맞춤형 설계를 도입했다. 프레임 자체에 개인 맞춤형 도수 렌즈를 직접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빔 프로젝션 기술을 적용해 광학 효율과 제조 수율을 개선했다. 빔 프로젝션 기술은 F-16 전투기 조종사 헬멧 등에 적용됐던 HUD 시스템을 바탕으로, 렌즈 표면에 이미지를 직접 투사하는 독자적인 광학 엔진이다.

기존 대부분의 스마트글래스가 채택하고 있는 ‘웨이브가이드’ 방식 제품과 비교해 동일 밝기 기준 3~4배 낮은 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배터리 수명 극대화와 제품 무게 절감에 도움을 줬다.

시선이 곧 명령이 되는 ‘프롬프트리스 AI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시선 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바라보는 대상과 상황적 맥락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AI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사용자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마트워치처럼 필요한 정보를 레이어 형태로 띄워주는 ‘비몰입형 HUD’ 구조를 채택해 일상 기능 보조에 초점을 맞췄다.

에브리사이트 관계자는 “스마트글래스 디스플레이 기술 구조 자체에서 완전히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다비치안경과 협력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실용적이고 완벽한 맞춤형 AR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女神들의 전쟁
  • '꺅 BTS 오빠!' 난리난 남미
  • "폼 미쳤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