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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진단 체계는 기업별 상황에 따라 다섯 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기업의 매출과 비용, 고객 및 거래구조를 확인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고객 유입부터 상담, 계약까지의 전환 과정을 점검한다.
세 번째 단계는 기업에 실제 필요한 자금과 자금용도, 집행 시기를 구분하는 작업이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마케팅과 자금 집행 이후 발생할 생산, 매출, 현금흐름을 하나의 실행계획으로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실행 이후에는 계획과 실제 결과의 차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부분을 조정한다.
특히 로고스는 기업별 자료를 분야별로 따로 관리하는 대신 동일한 기준일과 경영목표를 적용해 하나의 실행계획으로 정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김수현 전략총괄은 기업별 고객전환 구조와 마케팅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정책자금 사용계획이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 계획으로 연결되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기업에 필요한 것은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을 만드는 하나의 실행계획”이라며 “마케팅 성과자료와 자금 집행결과를 지속적으로 비교하고 수정하는 운영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은 “마케팅과 정책자금 중 어느 하나만 해결한다고 기업 전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구조와 이를 실행할 자금, 계약 이후 생산과 납품, 매출회수와 상환재원이 서로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로고스는 앞으로 기업진단을 기반으로 마케팅, 정책자금, 기업 브랜딩, 자산·채권관리 분야 전문가가 공동 참여하는 기업성장 컨설팅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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