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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iM금융은 ‘2025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또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올 3분기 누적 순익으로 366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7% 도약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iM뱅크는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 수익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돌아섰으며, 대손비용률 역시 0.5%로 전년 대비 0.15%포인트 개선됐다. 또 비이자이익 역시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iM증권도 흑자를 시현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해 4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지만, 올 3분기 누적 순익이 66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로 건전성 우려를 해소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결과다.
올해 iM금융의 예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총 800억원으로, 지난 2023년 매입한 200억원, 올해 매입한 600억원이다. 자사주 매입·소각은 총발행주식수를 감소시켜 기업의 주당 가치를 개선시키고 주주가치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iM금융 관계자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주가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등을 통해 자산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계열사 간 상호 시너지를 강화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차질 없이 밸류업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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