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호텔롯데가 자산 유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L7 홍대’를 롯데리츠에 매각하고, 동일 자산에 대해 장기 임차 방식으로 운영을 이어간다.
 |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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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는 25일 공시를 통해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에 L7 홍대를 2650억원에 매각하고, 거래와 동시에 5년간 임차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매 예정일은 내년 1월 21일로 임차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연간 임차료는 약 142억2500만원 규모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L7 홍대의 리츠 편입은 운영권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자산경량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재무 건전성과 운영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