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 체인 윙스톱(WING)은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1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 24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윙스톱의 주가는 8.01% 하락한 281.50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윙스톱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2710만달러에서 1억6180만달러로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1억65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10.1% 증가했다.
윙스톱은 2025 회계연도 연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