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엔비디아]개인 매수세 '감소'…"다음 모멘텀은 GTC 젠슨황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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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04 오후 11:22:40

    수정 2025-09-04 오후 11:22: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에 대한 미국 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JP모건(JPM)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동안(8월28일~9월 3일) 개인투자자들은 엔비디아에 대해 12억 달러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그러나 일일 매수 규모로는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지난 8월28일 기준 이들의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규모는 4억4400만 달러였으나 지난 2일에는 1억4600만 달러로 줄었고 3일에는 7500만 달러까지 급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규모 축소는 엔비디아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5거래일 동안 S&P500지수는 0.3% 조정 받을 동안 엔비디아는 6% 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날도 171달러까지 오르며 소폭 상승 출발했던 엔비디아 주가는 결국 약세로 돌아서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18분 전일대비0.39% 밀린 169.90달러에 머물고 있다.

아티프 말릭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강한 상승세를 보인만큼 단기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모멘텀은 10월 28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할 연례 GTC(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기조연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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