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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새롭게 단장한 서울 강동구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에 고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강동구 둔촌동 1만 2천 세대의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상가(포레온 스테이션5)에 '하나로마트 둔촌포레온점'을 재개장하며 최대 60% 할인의 역대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은 넓고 개방감 있는 동선 설계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고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지하철역과 상가를 직접 오가는 통로가 개통 예정으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거주민 등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고객 사은 행사로는 구매 금액별 계란(10구)과 호라산 밀(1kg)이 증정되며, 하나로마트 앱 신규 가입 고객은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행사 기간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사은품 등 이벤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