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HB풀러, 1Q 실적 둔화 불구 예상치 상회…개장 전 '급등'

  • 등록 2025-03-27 오후 10:16:46

    수정 2025-03-27 오후 10:16:4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HB풀러(FUL)는 지난 분기에 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매출 및 이익이 전년 대비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27일(현지시간) 오전 9시 10분 기준 HB풀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1% 급등한 6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HB풀러는 지난 분기 순이익이 132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2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3100만달러, 0.55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조정 EPS는 0.5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49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7억887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7억6900만달러를 웃돌았다.

지난 1분기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1.9%를 기록했으며, 회사는 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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