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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앱튼의 신재생에너지·냉난방 인프라 기술과 MROD의 온디바이스 AI CCTV 및 AI 예지진단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시공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반 실시간 설비 감시와 자율 운영 관리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인프라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고성능 GPU 확대와 전력 사용량 증가로 냉각 효율과 에너지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차세대 GPU 기반 AI 서버 확산으로 전력 효율(PUE) 관리와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장애나 외부 통신 제한 환경에서도 단말기 자체에서 AI 연산이 가능해 저지연·고보안 기반 오프라인 운영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내 온도 변화와 설비 이상 패턴 분석, 화재 위험 요소 사전 경고, 군중 밀도 분석 등 복합 보안 대응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대전·부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총 6조원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참여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MRO 시장을 겨냥한 AI 제조 융합 솔루션 SaaS 사업도 검토 중이다.
앱튼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프라가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최적화하는 자율 운영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와 방산 인프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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