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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롯데손보는 작년 순이익이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작년 3분기 누계 순익이 844억원으로 집계됐으나, 4분기 금융당국의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며 순익이 급감했다고 부연했다.
해지율 가정 변경으로 롯데손보의 작년 말 CSM은 2조 3202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2% 감소했다. 다만 연간 신계약 CSM은 4800억원으로 성장성을 재확인했다. 가이드라인이 적용 전 CSM은 약 2조 5000억원 수준이다.
올해 롯데손보의 경영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장기보장성보험 유지율은 2~13회차 92.6%, 14~25회차 76.7%를 기록했다. 장기·일반·자동차보험 등을 합한 전사손해율, 발생손해액을 경과보험료로 나눈 비율인 장기보험 보유손해율도 각각 82%, 81.8%로 2023년과 유사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제도 강화에 따른 일회성·일시적 요인을 반영하면서 이익 및 CSM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흑자경영을 유지했다”며 “향후에도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장전략을 굳건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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