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7개월 만에 낙찰총액 682억…작년 연간 실적 돌파
AI번역
  • 영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6-08-04 오후 2:52:00

    수정 2026-08-04 오후 2:52:00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서울옥션(063170)이 올해 1~7월 온·오프라인 경매 낙찰총액이 68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낙찰총액(680억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옥션 CI.(사진=서울옥션)
서울옥션 CI.(사진=서울옥션)
오프라인 경매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1~7월 오프라인 경매 낙찰총액은 6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이상 증가했으며, 낙찰률도 68%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 경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7월 온라인 경매 낙찰총액은 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연간 낙찰총액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옥션은 최근 국내외 미술품 시장에서 고가 작품을 중심으로 거래가 회복되면서 프리미엄 미술품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쟁력 있는 작품을 확보하는 소싱 역량이 경매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옥션은 글로벌 작품 소싱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 고가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이브닝 세일에서는 마르크 샤갈의 ‘꽃다발’이 94억원에 낙찰됐고, 올해 3월에는 나라 요시토모의 ‘낫싱 어바웃 잇’이 150억원에 거래되며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경매에서 쿠사마 야요이 작품도 100억원 이상에 낙찰되는 등 고가 작품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옥션은 하반기에도 정기 경매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작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누적 온·오프라인 경매 낙찰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대규모 정기 경매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 "너의 이름은"
  • 알레띠-맨시티 야호~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