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차기 사장에 김영우 전 KT전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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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사장 교체
다섯번째 KT 출신 대표, 양사 시너지 강화
  • 등록 2026-02-19 오후 6:51:22

    수정 2026-02-19 오후 6:51:22

BC카드 본사 전경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BC카드 차기 사장에 김영우 전 KT그룹경영실장(전무)이 내정됐다.

19일 BC카드 공시에 따르면 BC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우 전 KT그룹 전무를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BC카드 임추위는 “김영우 후보자는 재무, 전략, 글로벌, 신사업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로서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BC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라고 판단했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김영우 내정자는 2014년 KT 재무실 IR담당, 2020년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3년간 KT 그룹경영실장(전무)으로 재직했다. BC카드와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일까지 기타상무이사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BC카드의 사장 교체는 최원석 현 사장이 2021년 2월 선임된 후 5년 만이다. BC카드에 KT 출신 사장이 오는 것은 KT가 BC카드를 인수한 후 이번이 다섯번째로 양사의 협력관계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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