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학생기업가 2인, 차세대 산업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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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윤·이지은 대표,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동시 선정
  • 등록 2026-03-04 오후 6:08:18

    수정 2026-03-04 오후 6:08:18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DGIST는 학생창업 기업가 김승윤·이지은 대표가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Forbes Korea 30 Under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30세 미만의 혁신가, 창업가, 리더 3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DGIST는 컨슈머 테크(Consumer Tech)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두 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컨슈머 테크’ 부문에 이름을 올린 김 대표는 소비자 일상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 차별화로 학생창업기업 ‘브로즈’를 이끌고 있다. 브로즈는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인 ‘FAVIEW(파뷰)’를 핵심 기술로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증명(PoC, 기술의 실현 가능성 검증)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승윤(왼쪽)브로즈 대표, 이지은 리필 대표.(사진=DGIST)
‘소셜 임팩트’ 부문 이 대표는 창업기업 ‘리필’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분산형 탄소 전환 인프라를 현실화하고 있다. 리필은 중소형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의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및 검증을 마쳤으며, 포집된 탄소를 친환경 탄산염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DGIST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융복합 연구 환경 덕분에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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