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국민의힘, 尹과 절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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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변화·외연 확장·통합 위해 소통 지속"
  • 등록 2026-01-06 오후 9:52:13

    수정 2026-01-06 오후 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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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 시장과 안 의원은 6일 오후 시장 공관인 서울 용산구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약 2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가졌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작년 7월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회동을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 시장과 인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동의했다. 두 사람은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이 잘못된 과거와 절연하고 민생을 위한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이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전략도 다뤘다.

배석자인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만찬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 시장과 안 의원은 서울·경기·수도권 지역 지방선거를 함께 걱정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당의 변화, 외연 확장,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소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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