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이 3월에 가능한 만큼 행정적인 절차를 먼저 진행해 투자와 관련한 한국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차원이다.
|
먼저 대외경제장관회의가 특별법 시행 전까지 대미투자와 관련한 대미 투자 후보 프로젝트를 검토할 임시 컨트롤타워를 겸하도록 했다. 특별법상 한미투자공사의 운영위원회(위원장 재경부 장관)의 역할이다.
이번 조치는 미 정부의 관세인상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한미 양국은 관세협상을 타결하면서 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법의 통과 지연을 이유로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히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애초 정부는 특별법 통과 전 투자 프로젝트부터 검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행 의지를 보이기 위해 사전 검토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분석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부터 검토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해 특별법 시행 후 대미투자 집행 이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도 이날 모두발언에서 한시조직의 결정은 사전 행정조치에 국한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최종적인 투자의사 결정 및 투자집행은 특별법의 통과 및 시행 후, 프로젝트의 상업적 합리성, 외환시장을 비롯한 재무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토]최고가격제 관련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300617t.jpg)

![[포토]아마추어 김하은,긴장없이 바라본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200274t.jpg)
![[포토]에스파 닝닝, 날개 없는 천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200740t.jpg)
![[포토]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200613t.jpg)
![[포토]레드벨벳 조이, 봄 꽃 미소 활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1294t.jpg)
![[포토] 임원희·정윤호 서울시 표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865t.jpg)
![[포토]관람객 시선 사로잡는 전고체배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816t.jpg)
![[포토] 오세훈 시장, 잠실 민자사업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0666t.jpg)
![[포토]트럼프 "종전 임박"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00122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