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만 중앙통신사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흉기 난동 용의자인 장원(27)의 부모는 대만 법의부검센터 앞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취재진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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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의 부친은 “아들이 저지른 범죄는 하늘에 닿을 만큼 큰 잘못으로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줬고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결코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법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장면은 대만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장원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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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경찰에 쫓기던 장원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원은 올해 중반부터 상세한 범죄 계획서를 준비하고 중산 일대를 사전 답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는 가족들과 2년 넘게 연락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으며, 가족들은 범인이 어렸을 때부터 총기와 무기에 관심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용품과 연막탄 17개, 휘발유병 15개, 흉기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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