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38% 상승하며 여전히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지만, 인공지능(AI) 분야 경쟁사들에 비해서는 뒤처지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알파벳(GOOGL)은 77% 급등했으며, 칩 제조사인 브로드컴(AVGO)과 AMD(AMD)도 각각 약 51%와 91% 나 올랐다. 특히 최근 엔비디아는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파트너십 발표, 강력한 수요 재확인에도 주가 횡보가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주가는 2.6% 하락하며 S&P 500 지수 상승률을 밑돌고 있다.
그러나 월가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주가 수준이 오히려 점점 더 매력적인 베팅 기회가 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이 AI 붐의 정점이었을 때보다 현저히 낮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빠르게 진화하는 제품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일에도 1.44%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77% 상승한 186.3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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