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총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트랜치(만기)는 2년물과 3년물로 구성했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6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 희망 금리밴드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30bp 수준으로 제시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17일, 발행은 25일로 예정돼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아제강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4159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529억원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61억원에서 감소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캐나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급 본격화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원가 부담이 이익 개선 폭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북미 에너지 강관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고환율과 현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로 수출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에너지 강관 수요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 강관 수요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회복 사이클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고유가 환경이 이어지며 미국 E&P 업체들의 수익성은 개선됐고, 대규모 업체들의 투자 심리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수 강관 시장은 계절적 성수기가 기대되지만, 수출은 캐나다향 물량 감소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일부 차질 영향이 예상된다"며 "종합적으로 세아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토]김소정,핀 옆에 붙어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556t.jpg)
![[포토]서소문고가 차량 통행 재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426t.jpg)

![[포토]석촌호수로 풍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200129t.jpg)
![[포토]김재희,기다리다 지친 표정](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100978t.jpg)
![[포토] 서울청년박람회 밸런스 게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978t.jpg)
![[포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청년정책 전문가 토론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610t.jpg)
![[포토]법사위 법안심사소위, '인사말하는 기우종'](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560t.jpg)
![[포토]박예지,첫 홀 버디위해 핀에 붙인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242t.jpg)
![[포토] AI시대 일자리 정책포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900774t.jpg)


!["오늘이 마지막일까" 재난영화 된 홈플러스…최후의 카운트다운[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1200727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