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위는 17일 김 부위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취임 일성으로 “올해가 대한민국 인구정책 전환의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인구정책 하나하나가 국민의 생활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면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만들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속히 내도록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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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위원장은 또 “위원회는 향후 대한민국 국민들이 겪는 혼인·출산·고령 등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초저출산뿐만 아니라 인구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인구햇볕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저출산 대응을 넘어 전 생애 돌봄 체계 강화 필요성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합계출산율 상승뿐만 아니라, 아이, 부모, 청년 나아가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이 더욱 촘촘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3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언론 현장에서 사회·정치·국제 현안을 폭넓게 다뤄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담아내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 인식 변화를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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