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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동물실험에서 젬시타빈 50mg/kg 단독 투여군의 20일째 종양 성장 억제율(TGI)은 92.61%였다. 절반 용량(25mg/kg)의 젬시타빈과 페니트리움 병용 투여군의 20일째 종양 성장 억제율은 92.07%로 거의 동일한 억제율을 보였다.
이는 종양 내 암연관 섬유아세포(CAF)와 세포외기질(ECM)이 형성한 구조적 장벽을 페니트리움이 제거해 약물 전달을 개선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젬시타빈 용량을 절반으로 줄였음에도 동일 효능을 확보해 부작용과 독성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췌장암은 대부분 절제 불가능한 3기 이상 진행 단계에서 진단된다. 췌장암은 섬유아세포·세포외기질 장벽이 두껍고 단단한 대표적 콜드 튜머(Cold tumor)로 면역항암제 효과도 거의 없다. 췌장암은 지난 10여 년간 치료제 개발이 정체된 대표적 난치암으로 손꼽힌다. 이번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는 독성 부담 없이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전이 억제를 통해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암 치료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젬시타빈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췌장암 표준치료제이기 때문에 환자 모집이 쉽고 임상 1상 결과만으로도 기전과 효능을 조기에 입증할 수 있다. 췌장암은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암으로 지정돼 있어 패스트트랙(Fast Track) 승인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진근우 현대바이오 대표는 “페니트리움은 가짜내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해 절반의 항암제 용량만으로도 종양 억제와 전이 억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며 “췌장암 임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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