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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많은 주민이 이 모습을 목격했다. 당황스러운 사건에 범인 색출과 경찰 신고 등을 위한 목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오다가 고성까지 오가면서 일대가 순간 소란에 빠지기도 했다.
신고받은 경찰이 아파트에 도착해 수색에 나섰지만 범인을 찾지는 못했다.
게다가 라면 피해를 입은 당사자인 A씨가 “사건 접수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의사를 밝혀 더 이상의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라면 국물 투척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종결했다”며 “방범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고층 아파트에서 지상으로 물건을 투척하는 사건은 하루가 멀다고 발생하며 그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3년 노원구 월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10층 높이에서 던진 돌에 주민 C(78)씨가 맞아 숨졌다. C씨는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하며 아파트 입구 계단을 오르다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이밖에 다리미, 큰 화분, 불붙은 쓰레기, 술병, 우유, 달걀, 얼음, 심지어 창틀까지 뜯어 지상으로 던진 사례가 경찰에 접수돼 논란이 일었다.
이런 사건들은 대개 처벌 불가능한 10세 미만 어린이나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들이 저지른 경우가 많아 때마다 자녀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술 취한 성인들의 범행까지 왕왕 이어지고 있어 비단 어린아이들의 장난 또는 치기로 볼 일만은 아니라 성숙한 시민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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