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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69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당초 3년물 2000억원과 5년물 5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목표 모집액으로 제시한 바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5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보면 3년물에 537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신고 기준 플러스(+) 15bp(1bp=0.01%)의 가산 금리를 기록했다. 5년물은 1580억원의 주문이 접수돼 마이너스(-) 5bp의 가산 금리가 형성됐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를 기준으로 ±30bp 수준에서 제시됐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교보증권이 맡았다. 조달 자금은 전액 회사채 상환과 항공기 리스료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합병 이후 수익성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차입금 부담은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의 총 차입금은 지난 2023년 말 10조9569억원에서 지난해 9월 말 21조3598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른 차입금의존도는 같은기간 36%에서 43.8%로 7.8%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1136억원으로 전년 2조1102억원 대비 4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473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3.2% 급감했다. 아시아나항공 편입으로 매출이 17조8707억원에서 25조2255억원으로 41.2%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류연주 한국신용평가 수석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 연결 편입 이후 차입 부담이 크게 늘어난 데다 항공기 도입과 엔진정비공장 설립, 해외 항공사 지분 매입 등 대규모 투자 자금 소요가 예정돼 있다”면서도 “대한항공이 수년간 확충해 온 재무여력, 아시아나항공의 자본비용 부담 절감과 통합 시너지 기반의 영업현금창출력 제고 등을 감안할 때 순차입금의존도 30% 내외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견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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