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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국이 여러 말을 하고 있지만 듣는 정도로 딱 좋다”며 “지금까지는 이것으로 인해 큰 문제로 발전할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소 부총재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당선에 결정적으로 기여해 현 정권에서 ‘킹 메이커’로 통하는 실세 정치인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국회 답변 과정에서 “해상 봉쇄를 풀기 위해 미군이 오면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이) 무언가 무력을 행사하는 사태도 가정할 수 있다”면서 “전함을 사용해 무력행사를 수반한다면 존립위기 사태가 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에게 발언 철회를 요구하며 일본 방문 자제령, 수산물 수입 금지 등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다카이치 총리는 “정부의 기존 견해를 변경한 것은 아니다”며, 발언을 철회하지 않고 있다.
일본이 중국과 국교 수립을 위해 1972년 조인한 이 공동 성명은 중국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했다.
이 성명에는 “중국은 대만이 중국 영토의 일부임을 강조한다”고 명시돼있으며 “일본 정부는 이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다만 중일 갈등의 빌미가 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은 그동안 역대 총리가 유지해온 전략적 모호성을 벗어나 대만 유사시 개입을 시사한 것이라는 내부 지적이 제기돼왔다.
전임자인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는 지난달 1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역대 정권은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이런 경우는 이렇다고 단정하는 것을 피해 왔다”며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은) ‘대만 유사는 일본 유사’라고 말하는 것에 매우 가까운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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