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만개'…천년고도 수놓는 여름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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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7-07 오후 6:37:48

    수정 2026-07-07 오후 6:37:48

[경주=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가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며 한여름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경주시는 동궁과 월지 일원에 조성된 연꽃단지에서 흰 연꽃과 연분홍 연꽃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7일 밝혔다.

연꽃단지는 초록빛 연잎으로 가득한 연못 위에 다양한 색상의 연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초록빛 연잎과 흰 연꽃, 연분홍 연꽃이 조화를 이루며 경주만의 여름 정취를 담으려는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가 지면 동궁과 월지와 첨성대 일원에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낮에는 연꽃을 감상하고, 밤에는 고즈넉한 문화유산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체류형 관광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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