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3분기 영업익 701억원···전년比 77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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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회복세 따른 거래량 확대 등 영향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1960억원
  • 등록 2025-11-14 오후 6:04:43

    수정 2025-11-14 오후 6:04:43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적이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에 따른 거래량 확대 등으로 개선됐다.

빗썸은 14일 올해 3분기 실적이 영업수익(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1960억원, 영업이익이 771% 늘어난 7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자료=빗썸)
빗썸에 따르면 실적 개선 요인은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에 따른 거래량 확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기본법 통과, 이더리움 상승세, 미국 금리 인하 등 호재가 이어지며 거래대금이 늘었다.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고객 혜택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 점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빗썸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 이용자 신뢰를 중심으로 전개한 경영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4분기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이용자 중심의 혁신과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통해 시장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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