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정의 달 5월,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작가 김은숙과 윤하림 화담이엔티 대표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 | 김은숙 작가(오른쪽)와 윤하림 화담이엔티 대표.(사진=희망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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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아동양육시설 보호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기부를 시작한 이후 수해, 산불, 지진 등 국가적 재난 현장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까지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3억 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의 ‘보호대상아동 기념일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일과 입학, 졸업 등 아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순간들을 지원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 데 쓰인다.
김은숙 작가는 “아이들에게 기념일은 단순한 하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하림 대표 역시 “작은 관심과 축하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