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 시장에서 론칭 4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다이클로(DAICLO)’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클로버브릿지가 운영하는 다이클로는 오는 11월 7일 미국 진출의 첫 발판이자 101번째 매장을 팝업(POP-UP) 매장으로 LA 코리아타운플라자점에 그랜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클로 LA 코리아타운플라자점은 LA 교민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DAILY + CLOVER’의 합성어인 다이클로는 매일매일 행운처럼 좋은 한국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이번 미국 1호점 팝업 매장 오픈은 고물가 시대 속 알뜰 소비를 원하는 현지 교민들의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클로는 한국에서 직거래하는 상품 공급 시스템(KOREA DIRECT STORE)을 운영하며, 창고형 마트 콘셉트(WAREHOUSE STYLE MARKET)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매일 새롭고 트렌디한 한국 상품을 공동구매 가격으로 제공하며(NEW KOREAN PRODUCTS EVERYDAY), 이미 한국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으로 검증된 사업 모델(OVER 100 LOCATIONS IN KOREA)을 기반으로 미국 유통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이클로는 앞서 한국에서 가맹비 면제, 초소자본 창업 모델, 그리고 AI 기반 오픈채팅방 시스템 등 혁신적인 IT 인프라를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국내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전국 물류 체계를 바탕으로 이제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공동구매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속화를 알렸다.
업체 측은 “LA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다이클로가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글로벌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