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사직 전공의와 수련환경 개선 논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대전협·대한의학회 등 자문회의 개최
전공의 추가 모집 시사…의견 개진 요청
  • 등록 2025-05-14 오후 9:02:01

    수정 2025-05-14 오후 9:02:0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정부와 사직 전공의들이 만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대한전공의협의회,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한의학회 및 산하 학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그간 대정부 강경 기조를 유지해온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포함한 사직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련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후 회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련환경 개선은 전공의들이 의정 갈등 초기부터 요구해온 이른바 7대 요구안 중 하나다.

한편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출입기자단에 공유한 입장문에서 전공의 추가 모집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전공의들을 향해 “수련환경 개선 등 현안에 대해 당사자인 전공의들이 의견을 적극 개진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