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나란히 두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전일 엔비디아와 AM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I기업 ‘휴메인’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용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이를 반영해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50달러에서 160달러로 올리며 전일 종가(129.93달러) 대비 23.1%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또 AMD에 대해서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리며 역시 전일 종가 112.46달러보다 15.6%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3.12% 오르며 133.98달러에서, AMD도 전일대비 3.64% 상승한 116.5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