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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패션 사업은 매출 목표 대비 122%, 전년 동기대비 39% 성장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UGG, 브루넬로 쿠치넬리, 크롬하츠, 아르마니, 더 로우, 사카이 등 주요 브랜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고 아크리스, CFCL 등 신규 브랜드 편입을 통해 포트폴리오 경쟁력도 강화됐단 분석이다.
국내 패션사업에선 신세계톰보이가 매출 목표를 100% 달성했고,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는 기존점 매출이 3%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리브랜딩과 신규 컬렉션 확대, 브랜드 컨벤션 등을 통해 시장 반응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 요소로 평가된다.
1분기부터 초과 성과를 거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고조된 분위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분기 실적을 기념해 사내 카페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특식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 대상 이벤트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임직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현장에는 활기가 넘쳤다는 전언이다.
향후 성장 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사업 및 부서 간 시너지를 높이고 조직 역량을 재설계해 성장 중심 조직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며 “수입 브랜드 담당 부서가 자사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은 자체 브랜드 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사업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 ‘I-POD’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메시지를 통해 ”I-POD를 통해 선발된 사업에 대한 투자도 검토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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