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클로, 3Q 실적 부진에도 개장 전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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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2 오후 9:57:15

    수정 2025-11-12 오후 9:57:1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소형 원자력 발전 스타트업 오클로(OKLO)가 3분기 손실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는 소식에도 1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오클로 주가는 전일 대비 4.09% 상승하며 108.4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전일 오클로가 발표한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20달러 손실로 월가 추정치 0.13달러 손실보다 부진했다.

오클로는 올해 들어 주가가 약 390% 급등한 상태다. 차세대 핵분열 발전소 ‘오로라(Aurora)’의 상업 가동을 2027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AI 인프라 시설에 활용할 청정에너지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이콥 드위트 오클로의 공동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는 전일 실적 발표 이후 CNBC 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내에서 공급이 크게 부족한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는 전력이며, 우리는 바로 그 전력을 생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대규모 청정 에너지 공급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향후 미국이 추진하는 다양한 산업 활동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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