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AI의 발달로 미래에는 생산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생산 비용은 낮아져 제품 가격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져 일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취지다.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벤처 투자자 비노드 코슬라 코슬라벤처스 창업자도 최근 “지금 다섯 살짜리 아이는 15년 뒤 직업을 구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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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마우흐 액티브트랙 최고 고객 책임자는 “AI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게 아낀 시간을 곧바로 다른 업무에 투입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AI를 활용하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탈피해 손쉽게 다른 추가 업무를 시작하도록 한 것이다. AI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지고 파편화한 업무 처리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직장인이 AI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지시하자 멀티태스킹 시간도 하루 평균 12% 늘어났다. 이에 직장인은 AI의 작업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처리해야 할 작업과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악순환에 빠졌다.
AI 도입 이후 다른 직원들과 협업도 34% 급증해 방해받는 시간 없이 집중하는 시간은 13분 7초로 이전보다 9% 짧아졌다. 이에 업무 몰입 저하 위험도 23% 증가했다. 업무에 AI를 도입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가 없었다. 원격의료 스타트업에서 엔지니어링 팀을 이끄는 마니쉬 아난드는 “AI가 일 처리를 도울 뿐 아니라 기존 프로젝트를 더 깊게 파고든다”며 “내가 실행 계획을 세워 팀원들에게 지시하면 그 팀원들이 사용하는 AI가 내 요구사항에 5~6가지 추가 사항을 더 붙여 지시한다”고 말했다.
아루나 랑가나탄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경영대학원 부교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인지 과부하는 물론 번 아웃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업무 품질은 하락할 수 있다”며 “조직 차원에서 AI를 업무에 어디까지 확장해 적용해야 할지를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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